[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0일'이 2주 연속 주말 정상을 찍으며 누적 120만을 돌파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15일) 영화 '30일'은 31만4667명이 관람하며 누적 121만353명이 됐다.
이어 첫 주말을 맞은 '화란'이 8만7790명의 선택으로 누적 16만690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다. 5만8824명이 선택해 누적 185만361명이 됐다. 4위는 '1947 보스톤'이다. 3만9865명의 선택으로 누적 91만8999명을 기록했다. 5위는 '화사한 그녀'다. 3만7354명이 선택해 6만266명이 됐다.
한편 주말 간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70만2533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