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시청률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고 10%의 벽을 목적에 두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시청률은 9.76%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 기준)

이는 3회 시청률보다 1.76%P 높다. 시청률 4.3%로 출발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두 자릿수를 목전에 두게 됐다.

한편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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