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4' 최소라가 자신감을 얻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밤 밤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4'에서 제롬, 베니타 커플이 돌싱글즈 멤버들을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소라는 '돌싱글즈'에서 동거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난 내가 루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톰은 "우리들은 아쉬운 게 많다"라고 알렸다. 베니타는 "뭐가 아쉽냐"라고 묻자 톰은 "너랑 대화했던 게 아쉽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베니트 타는 "나는 듀이랑 오빠랑 대화를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톰은 "우리 방은 너무 멀리 있었다. 터가 안 좋았던 거 같다"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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