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4' 제롬과 베니타가 텐트 조립을 하며 티격태격했다.
15일 밤 밤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4'에서 캠핑에 떠난 베니타, 제롬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베니타는 제롬에게 텐트를 치며 "설명서를 봐라"라고 말했지만 제롬은 감대로 조립을 하려는 모습이었다.
제롬은 "설명서는 효과가 없는 거 같다:며 계속해서 감대로 하려는 모습. 좀처럼 조립이 잘 되지 않았다. 제롬은 "베니타가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중간 점검을 하며 텐트를 만들어가던 중 제롬의 조립 방식이 맞아 베니타가 당황했다.
베니타는 "저도 설명서를 모르고 오빠도 모르고. 사실 지금 며칠 동안 지냈던 거보다 오늘이 가장 긴장을 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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