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당귀' 유튜버 은현짱이 세븐틴 호시, 정해인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은현짱을 만나 사업 조언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새 사업장을 열었다고 알리며 "걱정을 많이 해서 사업 코칭을 받기로 했다"며 "장사의 신 은현짱을 만난다"고 말했다.

10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은현짱의 등장에 전현무는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만나고 싶어한다고"라고 반응했다.

은현짱은 김병현에게 "정해인 씨, 세븐틴 호시가 팬이라고 연락을 주셨다. 세븐틴 호시가 연락이 왔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 클릭해보니까 근데 진짜더라. 공항에서도 제 책을 갖고 다니더라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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