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쇼 음악중심' NCT 127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4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 10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악뮤의 '러브 리'(Love Lee), NCT 127의 '팩트체크'(Fact Check), 정국의 '3D'가 올랐다.
1위 트로피는 NCT127이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악뮤, 3위는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음악중심 NCT127 1위 / 사진=MBC 캡처
NCT 127 태용은 "태일이 형 보고 있지. 우리 1등 하게 됐다. 열심히 만든 5번째 앨범. 시즈니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우는 "멤버들 너무 수고했다. 우리 시즈니 다시 한번 고맙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리노랑 막방이 얼마 안 남았다. 진짜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했고 앞으로 저희의 행보도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NCT 127, 아이브(IVE), 임영웅, 에일리(Ailee),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크래비티(CRAVITY), 라잇썸(LIGHTSUM),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케플러(Kep1er),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이븐(EVNNE), 트리플에스 에볼루션(tripleS EVOLution), 엔싸인(n.SSign), 82MAJOR, 백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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