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송중기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화란'(감독 김창훈·제작 사나이픽처스)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주목받았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주말을 맞아 열띤 홍보 행보에 나선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저녁 6시 '뉴스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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