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2주 결방 후 돌아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지난 7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기록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추석 연휴로 인해 2주 결방의 여파도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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