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부산에서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톡 투 허(Talk to h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영화 '톡 투 허' 연출을 맡은 유지태 감독과 주연 배우 조혜정, 션 리차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미소와 함께 '엄지 척' 포즈부터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혜정은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조혜정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라면 먹고 갈래?-봄날은 간다·톡 투 허' GV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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