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여자배구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12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23-2024시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7팀의 감독, 대표 선수들 모두 새 시즌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시즌 여자배구는 인기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했었지만 정규리그 평균 시청률 1.23%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평균 관중 2611명, 누적 관중 34만 7267명이었다.
지난 시즌 역대급 챔피언 결정전을 펼쳤다. 정규리그에서 흥국생명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흥국생명까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