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정희웅 씨가 엄마의 삶을 응원했다.
1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환갑 넘어 함께 살기로 한 세 자매의 '엄마들의 해방일지'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웅 씨는 "엄마는 은퇴하고 엄마가 원하는 삶을 사실 때가 됐다"며 일손을 돕는 모습이었다.
이어 올해 92년 생이라고 알린 정희웅 씨는 "30년 가까이 뒷바라지해주셨으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걱정 안 하시고"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