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7기 영식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17기 영식의 등장에 MC 데프콘은 "너무 잘생겼는데"라고 감탄했다. 17기 영호 역시 "다들 잘생기신 것 같아"고 말했다.
특히 키 187㎝의 훤칠함을 자랑한 영식은 "아무래도 저도 이제 나이가 있고, 현실적인 나이다 보니까 경제적 수단을 함께할 수 있는 분"이라며 "능력 있는 여자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식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일이 일인지라 처음 보는 분들도 뵙고 하니까 움츠러들고 이런 건 없다"며 "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 포함해서 100~150명 정도 조금 넘는 것 같다. 조금 특이한 직군"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영식은 "어쩔 수 없이 저희 일이 조금 남들보다 고속득이다 보니까 부동산 투자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3MC는 "아이돌, 배우상" "키랑 외모가 심상치 않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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