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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아이키 "최근 이사한 집, 북한산 뷰+작은 야외 공간 있어"
작성 : 2023년 10월 11일(수) 08:36

사진=MBC 구해줘 홈즈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서 아이키가 최근 이사한 새집 자랑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 아이키가 결혼을 앞둔 간호사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덕팀에서는 훅의 리더 아이키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아이키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말하며, 북한산 뷰의 작은 야외 공간이 있는 곳이라고 말해 축하를 받는다. 야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냐고 묻는 코디들에게 "초4 딸이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자신의 댄스 영상도 촬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출장 후,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장동민 씨 말처럼 배때지(?)에 낀 기름 쏙 빼고 담백해져 보겠습니다"라고 인사한다. 김대호가 "(독설)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탈탈 털어주세요"라고 말하자, 양세형이 "지금 삐져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김대호는 최근 다녀온 울릉도 임장에 대해서도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11년 만에 울릉도에서 미래의 집을 찾아다녔다. 환상과 현실은 거리가 멀더라. 금액에 맞추다 보니, 현실의 벽에 부딪혀 주춤하게 됐다"고 말한다.

덕팀의 아이키는 양세찬과 함께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향한다. 문래창작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곳을 MZ들의 핫 플레이스로 소개하며,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4년 준공한 오피스텔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신혼 감성이 가득한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찬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 로망에 대해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결혼 못 할 것 같다" "너무 옛날 감성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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