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꼽히는 삼치를 고르는 법이 화제다.
삼치 고르는 법은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며.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좋은 삼치다.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 증 하나로,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한다. 특히,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삼치를 골랐다면, 삼치를 요리하는 법도 알아두면 좋다.
삼치는 주로 구이로 먹는다. 구이도 좋지만 냄비를 이용해서 조림이나 찜을 해먹는 방법도 삼치 고유의 맛을 느끼는 데 좋은 방법이다. 삼치는 무나 파 등 비타민을 함유한 채소와 궁합이 잘 맞는다.
그러나 삼치의 칼로리가 100g 당 178 kcal로, 지방 함유량도 많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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