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나혜미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7일 나혜미는 개인 SNS를 통해 "유튜브 열심히 보고 이유식도 만들어 보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계란테스트도 해봤구요"라면서 소량씩 큐브 형태로 냉동된 이유식 사진을 공개했다. 색색깔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이유식에 눈길이 간다.
에릭 나혜미 / 사진=E&J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거실에 엎드려 누운 아기 발바닥 사진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집은 점점 아기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어요"라고 육아로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육아만 아니라 "잠깐 꽃구경도 다녀왔구요" "야식도 잘 챙겨 먹어요"라며 본인의 소박한 일상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그룹 신화 리더 겸 배우 에릭과 결혼해 지난 3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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