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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역도 87㎏, 윤하제 은메달-정아람 동메달 수확
작성 : 2023년 10월 06일(금) 22:36

윤하제-정아람 / 사진=대한체육회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여자 역도 윤하제와 정아람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하제와 정아람은 6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87㎏급 결선에서 2,3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메달을 따냈다.

윤하제는 인상 107 ㎏, 용상 145㎏으로 합계 252㎏을 들어올려 2위에, 정아람은 인상 106㎏, 용상 139㎏으로 합게 245㎏으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고 있다.

앞서 남자 67㎏급에서 이상연이 합계 317㎏을, 여자 76㎏급에서 김수현이 합계 243㎏으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우승은 중국의 리앙 시아오메이가 인상 120㎏, 용상 155㎏으로 합계 275㎏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가져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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