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 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게 됐다.
함정우는 6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 67타를 친 함정우는 이번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으나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함정우는 4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치며 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