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계속되는 추위에 한파가 절정에 치닫고 있다.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강원도는 영하 2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수도관 동파 피해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해야 한다.
지난 17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은 영하 13.1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로 한파가 절정에 이르렀다.
서울 이외 인천은 영하 11,2도, 강릉 영하 9.6도, 청주는 영하 8.1도, 대전은 영하 9.8도를 기록해 한파가 절정에 다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강원도 춘천은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쳤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감기 유의해야 한다.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