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래퍼 비프리, 벌금 5만원 안 내 통장 가압류되자 불만 표출
작성 : 2023년 10월 06일(금) 11:51

사진=비프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비프리가 벌금 5만원 때문에 통장 가압류되자 검찰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5일 비프리는 개인 SNS에 예금 압류 통보 문자를 공개하며 "통장을 압류하면서 이유도 설명 안 하고 전화도 안 받는 건 너무 한 거 아닙니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검찰 공식 SNS 계정을 태그 하기도.

이어 같은 날, "5만원 때문에 통장 압류 하셨네요"라고 알리며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다음에는 수감과 몽둥이를 들고 오시지 그러세요. 신 놀이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도"라고 비아냥댔다.

한편 비프리는 2009년 데뷔했으며, 2015년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