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한파 속 실내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건조한 사무실에 오래 머무는 직장인들은 피부 건조로 인한 트러블을 앓고 있다.
많은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푸석한 피부, 잔주름, 가려움 등의 피부 문제로 고민한다. 직장인들의 피부 고민을 타파해줄 뷰티 아이템을 알아보자.
피부 트러블 원인 차단
직장인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 '미생'에서 보여지듯 사회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업무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극에 도달하면 우리 몸의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여드름 등을 유발한다. 겨울철 건조한 사무실 환경은 이를 더욱 악화시킨다.
잦은 물 섭취와 미스트를 사용해 수시로 피부에 보습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피부 문제가 생겼다면 트러블 전용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력을 높여야 한다.
1. 라네즈 '워터 뱅크 미네랄 미스트'
2. 숨37 '시그니처 풀-에너지 에센스'
3. CL4 '블래미쉬 스팟 컨트롤 컨실러'
4.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 아워 립 프로텍턴트'
라네즈 '워터 뱅크 미네랄 미스트'는 피부 수분 공급과 유지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미네랄워터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산뜻한 사용감으로 수시로 사용해도 부담되지 않는다. 상쾌한 리프레싱 향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숨37 '시그니처 풀-에너지 에센스'는 식물 뿌리를 자연 발효해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피부에 남은 세월의 흔적을 없애준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향이 긴장을 풀어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CL4 '블래미쉬 스팟 컨트롤 컨실러'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 부위를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티트리 추출물 함유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수분 공급과 뭉침 없이 촉촉하게 발린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트고 갈라지는 입술엔 립밤
입술은 수분을 보유하는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이 없어 갈라지고 트기 쉽다. 심하면 피가 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미팅이 잦은 직장인들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립밤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입술에 바르자. 깨끗한 인상을 주는데 한 몫 할 것이다.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 아워 립 프로텍턴트'는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제형이다. 수분을 공급해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보호해 준다. 또한 무색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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