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급격하게 떨어지는 영하권 날씨로 인해추위는 물론 겨울철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는 강한 한파를 견딜 수 있는 보온성과 가벼움, 미끄럼 방지 등 다양한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거세지는 추위와 더불어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기능성 방한 부츠 제품들을 살펴보자.
1. 릴라릴라 ‘릴라사멘토 여성용 패딩 부츠’
2. 블랙야크 '남성용 방한부츠 스터너 GTX'
3. 라푸마 ‘스노우 덕다운 부츠’
◆ 논슬립 초경량 방한부츠
릴라릴라 ‘릴라사멘토 여성용 패딩 부츠’는 방한부츠 특유의 묵직함에서 벗어나 가볍고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바닥창이 초경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212g의 가벼운 무게 구현이 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논슬립 기능이 추가되어 빙판길이나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따뜻한 털이 부착되어 있어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내려도 걱정없다.
◆ 남성용 방한부츠도 인기
블랙야크 '남성용 방한부츠 스터너 GTX'는 캐주얼한 워커 스타일로 출시된 제품이다. 보온력이 극대화되어 한파에도 끄떡없이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 뛰어난 방수기능을 갖춰 폭설에도 착용 가능하며다. 자체 개발한 아이스루프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얼음 위에서의 접지력이 매우 우수해 빙판길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 발목 스트링 조절로 겨울 바람을 막자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스노우 덕다운 부츠’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눈길이나 빙판에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내피 충전재로 덕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상단과 중앙 발목 부분의 스트링을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해 바람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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