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카리미 안왈 씨가 이란 결혼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이란에서 온 카서방' 5부로 꾸며져 카리미 안왈(46) 씨, 현정화(48) 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마 안와르 씨는 한국에서 결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결혼식 영상을 보던 카리마 안와르 씨는 "결혼식 하는데 파티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은 결혼을 하면 옛날에 집에서 한 2, 3일 동안 춤추고 놀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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