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카리미 인왈 씨가 '우리말 겨루기' 출연을 하기로 했다.
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이란에서 온 카서방' 3부로 꾸며져 카리미 안왈(46) 씨, 현정화(48) 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말 겨루기' 출연 제안을 한 PD들이 방문했다. 출연을 하기로 마음먹은 카리미 인왕 씨는 "공부하면 이상해진다. 있는 그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을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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