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SG 랜더스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오버더피치와 함께하는 '슈퍼SSG랜더스 데이'를 진행한다.

'오버더피치'는 스포츠, 패션, F&B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6일에는 SSG의 유니폼을 '레트로' 컨셉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1루 광장에는 오버더피치와 SSG가 협업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양사가 협업한 컬렉션은 오후 3시부터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천SSG랜더스필드 7번 게이트에 위치한 ‘랜더스 샵 by Emart’와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SSG랜더스 SHOP by Emart(https://ssglanderseshop.co.kr)'에서도 판매된다.

이외에도 1루 광장에서는 DJ 공연을 비롯해 오버더피치만의 감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홈경기에는 SSG의 2024년 신인선수 11명이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해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고, 1라운드에 지명된 세광고 내야수 '박지환' 선수가 시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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