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30일'이 '천박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30일'은 17만1982명이 관람하며 누적 19만217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다. 12만405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51만2454명이 됐다.
3위는 '크리에이터'가 차지했다. 8만21명을 동원해 누적 8만6041명을 기록했다. '1947 보스톤'은 4위로 밀려났다. 6만1258명이 관람해 누적 73만5556명이 됐다.
5위는 '더 넌2'다. 2만3326명을 동원하며 누적 26만248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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