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지니(JINI)가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커버 이미지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니 소속사 ATOC는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장한 지니의 모습이 담긴 커버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지니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 강렬한 아우라를 뽐내는 지니는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 새롭게 발매될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켰다.
이번 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지니는 10월 11일 음반 발매와 함께 팬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ATOC 측은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지니의 이번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는 지니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라고 말하며 “지니가 팬분들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지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는 오는 4일 자정 앨범 수록곡 ‘Bad Reputat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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