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4' 베니타가 제롬 집을 찾았다.
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 선택 이후 현실 동거를 시작한 제롬-베니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니타는 LA에 위치한 제롬의 집을 찾았다. 특히 제롬은 베니타를 위해 직접 꽃다발과 풍선 이벤트를 준비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제롬은 베니타에게 게스트룸을 소개하며 "옷장은 여기 쓰면 된다"고 말했다. VCR을 보던 MC 유세윤은 "따로 잘 거야?"라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제롬은 곧바로 "침대는 여기 쓰는 거 아니야. 내 침대 쓰면 되고"라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동거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깔끔한 블랙톤의 제롬 침실과 정돈된 옷장이 공개됐다. 이를 본 베니타는 "되게 깔끔하다. 나랑 완전 반대"라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제롬이 "여자들 옷방이 원래 이렇지 않냐"고 묻자 베니타는 "나는 옷이 바닥에 많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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