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추석을 맞아 콘텐츠를 대방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복 버전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 리우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풍악을 울리우라, 얼쑤!"를 외치며 시작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선비처럼 뒷짐을 지고 제기차기를 하는가 하면, 부채 안무 등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중간중간 "물렀거라", "명재현 납시오" 등 애드리브를 더했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추석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같은 채널에 '추석맞이 옆집 도령들의 윷놀이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했고 삼행시, 몸개그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을 맞아 특별한 안무 영상과 예능 콘텐츠, 추석 인사, 고화질 한복 사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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