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과 상철의 투샷이 화제다.
영숙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숙은 상철과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다. 특히 상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다정하게 밀착해 시선을 끈다. 또한 "오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흥미를 안겼다.
영숙과 상철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 중이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묘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어, '현실커플'(현커)로 발전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한 '나는 SOLO'는 평균 6.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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