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 단체전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1경기를 2-0(13-21 4-21)로 내줬다.
2경기는 52분간 접전이 이어졌지만 2-0(17-21 16-21)로 태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태국은 이번 승리로 아시안게임 4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 세계 최강국이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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