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이 여자 사이클에서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했다.
나아름-이주미로 구성된 한국은 28일(한국시각) 중국 중국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랙 사이클 여자 매디슨 결승전에서 2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50점을 쌓은 일본, 2위는 40점의 홍콩이다.
매디슨은 2인 1조로 하는 포인트레이스 경기로, 총 30㎞ 거리를 120바퀴 돌면서 10바퀴째마다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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