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첫 솔로 앨범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27일 소속사 ATOC는 지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로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 컨셉 트랙 필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컨셉 트랙 필름에서 수록곡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배드 레퓨테이션'(Bad Reputation)은 화려함부터 우아함까지 넘나드는 지니만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컨셉 트랙 필름에선 타이틀곡 '커몬'(C'mon)과 수록곡 '히어 위 고 어게인'(Here We Go Again)은 지니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지니는 10월 11일 음반 발매와 함께 팬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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