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영범과 김지훈이 나란히 접영 100m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27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100m 예선에 출전했다.
김영범은 3조 3레인, 김지훈은 같은 조 2레인에서 예선을 치렀다.
김영범은 52초11로 3조 1위, 김지훈은 52초91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 김영범은 4위, 김지훈은 8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오늘 오후 8시 36분에 열리는 남자 접영 100m 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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