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팬들과 만난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출정식을 진
행한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멤버십 회원 800여 명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구단 신인선수들의 특별공연과 시즌에 임하는 선수단
의 각오와 목표를 팬들에게 전하고,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
행할 계획이다.

또한, 출정식 입장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선수단 셀카포토카드를 증정하며, 블랙멤버십 회원에
한해 팬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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