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AG 3연속 메달 획득…사이클 女 팀 스프린트 은빛 질주 성공
작성 : 2023년 09월 26일(화) 19:14

이혜진 / 사진=대한체육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여자 사이클이 아시안게임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황현서, 김하은, 조선영, 이혜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50초012를 기록해 중국(46초376)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사이클 팀 스프린트는 한 팀의 세 선수가 250m 트랙을 3바퀴 돌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종목이다. 처음에는 세 선수가 같이 출발하고,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한 명이 빠진다. 마지막 주자의 결승선 통과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편 한국은 이 종목에서 3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2014 인천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