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엔분의일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밴드 엔분의일 (1/N)이 10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10월 10일 정오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앨범 'POLARI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 앨범의 작업 에피소드를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EP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ever’로 데뷔해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분의일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분의일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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