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0일' 강하늘이 SNS를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30일'(연출 남대중·제작 영화사울림) 주연 배우 강하늘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하늘은 개인 SNS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단 SNS를 안하는 건 저 하늘이의 성향이 아니다"라며 "제 본명이 김하늘이라 강하늘이라 해야 할지 김하늘이라 해야 할지…아무튼 김하늘 씨의 성향이 아니"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사진을 찍는 것도 잘 안한다. 핸드폰 자체가 주변에 없다. 핸드폰 가까이에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하늘은 "원래 제 계정이 있었다. 주변에서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사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