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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김병철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작성 : 2023년 09월 25일(월) 15:37

최정윤 전속계약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한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정윤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최정윤과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미스터 Q',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불량 커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아울러 JTBC2 '바람난 언니들', ENA·tvN STORY '씨름의 여왕',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 1.5'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최정윤이 새로운 둥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하며 그려나갈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에일리언컴퍼니에는 현재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이무생,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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