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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비·권민지 제외' 대한배구협회, 아시안게임 女배구 최종 엔트리 확정
작성 : 2023년 09월 25일(월) 11:06

사진=대한배구협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를 결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기존 14명에서 2명을 제외한 12명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이한비와 권민지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세터 김다인, 김지원, 리베로 김연견, 문정원, 미들 블로커 박은진, 이다현, 이주아, 정호영,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 박정아, 표승주로 대표팀을 꾸렸다.

아시안게임 배구는 3개 조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조별리그 2차전에 진출하며, 다시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한국은 C조에 포함되어 10월 1일 베트남, 2일 네팔과 조별 예선을 치른다.

A조는 중국, 인도, 북한, B조는 태국, 대만, 몽골, D조는 일본,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이 속해있다.

한편 한국은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에서 7전 전패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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