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잠'이 3주 연속 주말 1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2일~24일) 영화 '잠'이 17만551명의 선택으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 131만9901명을 기록했다.
2위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다. 7만1482명이 관람해 누적 9만5271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란 투리스모'로, 5만3620명이 선택해 누적 7만7890명이 됐다.
4위는 '오펜하이머'다. 3만5144명을 기록하며 누적 317만1893명이 됐다. 5위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다. 2만9252명이 선택해 누적 19만1474명을 기록했다.
한편 25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34.2%로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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