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023 아시안 항저우 게임 중계 여파로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미우새'가 결방된다.
24일 아시안 항저우 게임 중계 여파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SBS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된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축구, 수영, 펜싱 등 주요 부문 경기가 오후부터 생중계됨에 따라 KBS, MBC, SBS 등 지상파와 종편 예능 및 드라마 등 줄줄이 결방됐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던 터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지난 23일 개막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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