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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예린 "혼자 노래 부르니 입 말라, 신비가 '이 닦고 있냐'고" [TV캡처]
작성 : 2023년 09월 23일(토) 21:45

아는 형님 예린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여자친구 예린이 솔로 활동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조혜련·신봉선·김혜선, 스포츠 선수 모태범·유희관·정유인, 배우 예원, 아이돌 예린, 케플러 샤오팅·김채현,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이 출연했다.

이날 예린은 "다들 2명씩 왔는데 혼자 와서 민망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 예린 / 사진=JTBC 캡처


이에 김희철이 "요즘 외롭냐"고 하자 예린은 "괜찮다. 혼자 활동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예린은 "혼자 하니까 고충이 하나 있더라. 3분 동안 혼자 노래를 뱉다 보니까 입이 마르더라. 또 직캠이 찍히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잇몸을 혀로 적시는 행동) 한 게 찍혔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걸 멤버 신비가 발견한 거다. 멤버들 톡에 '제발 이러지 말라. 언니 이 닦고 있음'이라더라. 그걸 보고 알았다. 정말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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