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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53세 아빠 됐다 "산모와 아들 건강" [공식입장]
작성 : 2023년 09월 23일(토) 20:01

최성국 득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성국이 결혼 10개월 만에 득남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성국의 아내가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지난 5월 결혼 과정을 공개했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도 최성국은 "맘카페에 가입해 육아 공부 중"이라며 아빠가 되는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성국은 '색즉시공' '대박가족'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불타는 청춘'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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