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강' 이상이가 OTT 작품들을 통해 얻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22일 이상이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한강' 공개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강'은 한강을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사냥개들'에 이어 디즈니+ '한강'으로 대중들을 만난 이상이. 그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상이는 "SNS를 통해서 느끼는 거 같다. 올해 초 '사냥개들' 전에는 팔로워가 40-50만이었다. 지금은 130만 정도 된다. 너무 신기하더라. 그렇게 자주 체크를 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거 같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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