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기은세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스포츠투데이에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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