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잠'이 16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잠'은 2만5260명이 관람하며 누적 114만9352명으로 1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이날 개봉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다. 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개봉 첫날 2만1969명의 선택으로 누적 2만3733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란 투리스모'다. 9127명이 관람하며 누적 2만4271명이 됐다. 4위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다. 5244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6만2249명이 됐다. 5위는 '오펜하이머'다. 5041명이 관람해 누적 313만674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만3883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