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 7회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전국 가구 기준)
지난 회차와 비교했을 때 1%P 하락한 수치.
이날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 중계가 편성되면서, '국민사형투표'는 중계가 끝나는 밤 10시 30분부터 방송됐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김유미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