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1일 스포츠투데이에 블랙핑크의 재계약 관련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YG와 재계약에 합의했고, 나머지 세 멤버 제니 지수 리사는 YG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로 활동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막판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7일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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