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소속사와 이별, FA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손석구 측 관계자는 언론에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구체화된 바 없다"면서 "12월 '나인 퍼즐' 촬영 전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두고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추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손석구는 드라마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 등으로 대중에 많은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D.P.2' '카지노'에 출연, 연극 '나무 위에 군대'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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