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자(가명)가 각막궤양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20일 영자는 개인 SNS에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들마다 놀라시네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한쪽 눈이 각막궤양으로 충혈된 채 퉁퉁 부어있는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이날 방송되는 '나는 솔로' 본방을 언급했다.
이날 밤 방송을 앞둔 ENA·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는 영자가 데이트 선택을 번복하는 돌발행동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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